새 마음을 챙기면 늘 새날

나이가 들면서 새해 첫날, 그 해의 마지막을 떠올리게 됐습니다.

온 듯 사라져버릴 일 년을 아는 탓입니다.

세월의 덧없음을 느낄 때 쯤

어느 성직자의 말씀이 등대처럼 떠오릅니다.

"새해의 새로움은 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있는

것이다"

따라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고자 하는 일과 요양보호사 공부에

더욱 정성을 다하는 것이 2019년 새해를 맞는 우리의 참 자세

라고 생각합니다.

마음을 챙기면

늘 새날이요 새해며, 이 마음을 챙기지 못하면 비록 새해가 와

도 참다운 새해를 맞이하지 못하는 것이다.

세월이 덧없게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머물지 않고, 흐르는 시

간 속에서 마음이든 물건이든 새것이 헌것으로 변하는 것에 대

한 안타까움 때문입니다.

시간은 흐르되

오늘 맞은 그날, 새 마음을 챙기면 새날이니

우리는 1년 내내 새날을 맞을 수 있습니다.

하루 하루 새 마음으로

요양보호사 공부와 앞으로의 주어진 역할에 공들이고 정성다

하며 주위의 사람들이 보배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잘 챙기며 늘

새해로 살아봅시다.

2019년(기해년) 새해를 맞으며~~~